크루가 전하는 나를위함 이야기 😎

가장 좋았던 점은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모인다는 것

인스타를 통해서 글쓰기 모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 

평소에도 글 쓰는 모임에 가고 싶어 알아보곤 했는데, 대구에는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. 


마침 제 스케줄과 모임의 날짜가 잘 맞아떨어져 한 번 시작해보았어요. 

가기 전까지 이곳 과연 괜찮을까?라는 걱정을 했어요. 

어떤 사람들이 올지,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지, 나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을지라는 이런 고민을 하기도 하고요.

첫날은 다들 처음 만나는 자리였기에 어색하게?모임을 하고 마무리된 거 같아요.

그리고 2주 뒤 다시 갔을 때는 한 번 본 얼굴이라고 금방 다들 자연스럽게 대화가 형성되더라고요.

일단 가장 좋았던 점은! 저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의 만남이에요.
때론 친한 친구들에게도 말하기 쉽지 않은 삶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것, 그러한 내용으로 쓴 글을 공유할 때, 공감을 한다는 눈빛과 그 느낌이 오랜만이었어요.

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3개월 동안 저의 삶에 작은 변화도 생겼고요.

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기도 하며, 새로운 생각들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네요. 

봄 시즌에도 글쓰기 모임을 하면서 또 어떤 변화가 저에게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!